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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성악과 원로교수 '학과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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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채 파행, 성추행 의혹 등 각종 잡음이 이어지는 서울대 성악과의 원로교수들이 모여 '학과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인영 명예교수를 비롯해 안형일, 이경숙, 유태열, 김혜경 등 성악과 원로교수 5명은 오늘(10일) 오후 서울대 변창구 교육부총장을 찾아 성악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들 교수는 교수 임용절차 및 규칙 재정비와 교수 비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 국악과 교수가 맡은 성악과 학과장직의 성악과 환원, 음대 학장의 중립적 태도, 학생 불만요소 재점검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인영 명예교수는 기자들과 만나 "원로 교수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런 일로 만나 가슴이 아프다"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 하루빨리 사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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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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