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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격장 들어간 50대 민간인 불발탄 터져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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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낮 2시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사격장에서 불발탄이 폭발하면서 파편이 튀어 54살 나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나씨의 가방에서 나온 박격포탄 등을 토대로 나씨가 고철을 수집하기 위해 사격장에 몰래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군 사격장에 무단으로 들어가 군용물을 훔친 혐의로 나씨를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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