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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까지 눈 또는 비…찬바람 불어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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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에는 눈보다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죠.

밤새 눈이 꽤 많이 내렸는데 지금 많이 추울 때가 아니어서 눈이 쌓이지는 않았고요, 도로가 좀 젖어있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침 한 9시 무렵까지는 중서부나 남부내륙지방에 약한 진눈깨비 혹은 비가 조금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는 아직 대설주의보가 남아있기는 한데, 여기도 역시 눈이 그치거나 많이 약해진 상태이고요.

그 밖의 지방은 공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며칠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강수가 없었던 지역들에서는 더더욱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 두 고기압 사이에 있는 기압골에서 만들어진 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다면, 오후가 되면 고기압의 중심이 북서쪽으로 모아집니다.

하늘은 맑아지지만,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겠죠.

하늘만 봐서는 오후에 바깥활동도 무난할 텐데요,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고요.

오늘(9일) 한낮의 기온은 대체로 5~10도 사이의 분포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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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10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3도입니다, 약간 춥겠고요.

수요일쯤 또 한 번 전국적인 눈비 예보 있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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