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관악산 제2광장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일대에 있는 나무 등 33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등산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불이 시작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불을 지른 것을 목격했다는 다른 등산객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을 배회하던 43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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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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