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FAO가 북한을 또다시 식량부족국가로 지정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FAO는 올 1분기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식량부족국가 33개국에 포함했습니다.
식량부족국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프리카가 26개로 가장 많고 아시아는 북한을 비롯해 이라크, 시리아, 예멘 등 7갭니다.
FAO는 북한의 곡물 수확량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5% 이상 증가했지만 만성적인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FAO와 세계식량계획은 지난해 11월 '2013∼2014 양곡연도'의 북한 곡물 생산량을 503만 톤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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