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임금단체협상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택시회사들에 대해서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14일까지 개선하지 않으면 각종 불이익을 주겠다고 최후 통첩했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울 시청입니다.
지난해 택시요금은 올랐지만 정작 택시 기사들에 대한 처우는 나아지지 않아 택시요금 인상의 효과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임단협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일부 택시회사들은 임단협은 회사와 노조의 고유결정 사안이라며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런 택시회사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보냈습니다.
서울 법인택시회사 255곳 가운데 65곳은 임단협을 체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34곳은 임단협을 체결했지만, 서울시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택시회사들을 상대로 오는 14일까지 임단협 가이드라인을 지키라고 최후 통보했습니다.
만약 지키지 않을 경우 서울시가 취할 수 있는 각종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6천 원 이하 소액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미리 신고하면 인정해주던 차고지 밖 교대행위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소방, 세무, 환경 등 8개 분야에 대한 합동 단속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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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도 초·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주말에 무료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주말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7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다음 주 토요일부터 매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행복체험 프로그램은 현장투어 중심의 체험프로그램과 1박 2일 캠프로 진행되는 재능발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운영기관별로 직접 참여 신청을 하면 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 정보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