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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인사들, 미국 증시 과열 잇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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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핵심 인사들이 미국 증시의 과열을 잇달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리처드 피셔 댈라스 연방준비은행장은 미국 주식의 일부 가치가 깜짝 놀라게 하는 수준임을 크게 우려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일부 미국 주식의 가치가 깜짝 놀랄만해 걱정된다며 또 다른 거품이 형성되지 않도록 연준이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장도 통화 정책이 특히 금융시장의 자산 거품을 통제하기에는 너무 무딘 수단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런 경고들은 미국 가계 자산이 지난해 9조 8천억 달러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5조 6천억 달러가 증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연준이 이날 집계한 것과 때를 같이합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연준이 공개한 바로는 지난해 미국 가계의 순부는 80조 6천600억 달러로 그 전해보다 9조 8천억 달러, 즉 14%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만 3조 달러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늘어난 부 가운데 5조 6천억 달러는 증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늘어난 부는 2조 3천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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