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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해외M&A 전방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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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M&A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물 물색부터 인수, 사후 관리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M&A 지원센터 설립 1주년 성과보고 대회'를 열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M&A 활성화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유럽, 아시아, 미주를 M&A 거점으로 정하고 정보기술, 자동차부품, 의료 등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유망 매물기업의 명단을 지난해 280개에서 올해 400개로 늘려 정보를 제공합니다.

M&A를 위한 재무·법률 검토와 현지 실사에 드는 비용의 지원한도를 현행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립니다.

현재 코트라 런던 무역관에만 있는 M&A 전문인력을 미국과 홍콩에도 배치합니다.

정부는 민간 투자가 저조한 M&A에 선도적으로 투자하는 특화펀드를 만들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코파(연기금) 펀드'를 2천억원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무역보험공사의 해외투자보험 지원 규모는 지난해 3조 3천억 원에서 올해 12조 원, 내년 13조 8천억 원으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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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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