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를 90일 앞둔 오늘(6일) 선거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본격적인 선거관리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선거종합상황실은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250개 구·시·군 선관위의 선거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지원하고, 긴급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됩니다.
선관위는 최근 입후보 예정자의 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각 정당이 경선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선거법위반행위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와 정당·후보자의 자유로운 선거운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예방활동을 강화하되,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공무원의 줄서기·줄 세우기 등 불법 선거 관여 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후보자 추천·사퇴와 관련한 금품 수수 행위 ▲불법 선거운동조직 설립 행위를 '4대 중대 선거범죄'로 규정, 철저히 단속해 단호하게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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