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 소개해 드립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300:제국의 부활 / 살라미스 해전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재현]
지난 2007년 개봉했던 영화 '300'이 7년 만에 속편으로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전편의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스파르타 전사 300명을 물리친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왕은 이제 아테네 정복에 나섭니다.
이번 속편은 역사상 4대 해전 중 하나인 살라미스 해전을 중심으로 전편 못지않은 화려한 그래픽과 전투 장면을 선보입니다.
전편의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각본과 제작을 맡았고, 노암 머로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았습니다.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 수상]
1985년 미국 달라스에서 전기 기술자로 일하던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청천 병력 같은 진단을 받습니다.
30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주인공은 외국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각종 약품을 찾아내고 미국 내 판매를 시작합니다.
지난주 미국 아카데미에서 주연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가 남우주연상을, 주인공의 친구를 연기한 배우 자레드 레토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
[조난자들 / 2008년 '낮술' 노영석 감독의 스릴러 신작]
고립된 산속 펜션에서 뜻하지 않은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펜션 주변을 돌아다니는 사냥꾼들과 펜션의 낯선 손님들 사이에서 주인공은 점차 혼란에 빠집니다.
지난 2008년 독립영화 '낮술'로 호평을 받은 노영석 감독이 국내 최대 투자배급사인 CJ E&M의 지원을 받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