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던 30대 취업준비생이 고시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4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31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방 안에서는 이 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이 유서에는 고등학교 시절 따돌림 당했던 기억과 당시 따돌렸던 친구들을 거론하고 처벌을 원한다고 적혀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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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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