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한 당국의 식량 배급량이 최근 1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디르크 슈테겐 세계식량계획 평양사무소장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당국이 지난달 주민 한 명당 하루 420g의 식량을 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달 전 400g보다 배급량이 20g 늘어난 것으로, 최근 1년 가운데 가장 많은 양입니다.
하지만 하루 420g의 양도 세계식량계획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인 600g은 물론 북한 당국의 목표량인 573g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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