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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선세무 대리인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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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의 세금 부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영세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세무 대리인을 지원해 주는 국선 세무대리인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국세청은 무보수 지식 기부 방식이어서 국선 세무대리인으로 활동하려는 세무사나 회계사, 변호사의 지원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달 공모 결과 700명이 지원했다며 이 가운데 237명을 국선 세무대리인으로 위촉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선 세무대리인은 세무사 204명, 공인회계사 24명, 변호사 9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국세청 본청과 각 지방국세청, 전국 세무서에서 영세 납세자들을 상대로 무료 세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각 세무관서는 국선 세무대리인 지원대상자의 불복 청구가 접수되면 이 제도를 안내하고 납세자가 원할 경우 대리인을 지정해 관련 업무를 도와주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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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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