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을 위한 신당추진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설훈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을 위한 제3지대 창당을 추진하기 위한 민주당 측 신당추진단을 구성한다"며 "설훈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당 대표가 단장과 함께 의논해서 추진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훈 단장은 의원총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이 통합구조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나가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면서 "새누리당의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소아를 버리고 대의를 위해 크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서 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될 신당추진단은 이달 말까지 신당을 만든다는 목표로 정강·정책과 당헌·당규 등 신당 창당의 실무과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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