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국제기구가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인도네시아와 일본 그리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어제 자카르타에서 공동 주최한 '제2차 팔레스타인 발전을 위한 동아시아 국가 간 협력 회의'에서 참가국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동 성명은 중동 평화협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팔레스타인의 민간부문 역량 강화가 지역 안정에 기여 할 것이라면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지원활동 활성화를 위해 내년 회의에는 각국 시민사회와 국제기구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팔레스타인의 인적자원 육성 등 민간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2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첫 지원분 6천200만 달러가 이달 안에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에는 유도요노 대통령과 라미 함달라 팔레스타인 총리 등과 함께 한·중·일 3국, 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 아랍연맹, 세계은행 등 22개 동아시아 국가와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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