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제2기숙사 건립공사 현장에서 68살 이 모 씨가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50미터 높이 크레인에 올라갔습니다.
이 씨는 크레인 위에서 농성을 벌이며 자신을 포함한 근로자 세 명에게 밀린 임금 4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 에어 매트를 깔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공사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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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