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의 한인 사회가 교과서에 동해를 함께 기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풀뿌리 운동을 시작합니다.
뉴욕한인회는 이를 위해 10개 이상의 한인단체가 참여하는 범동포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한인 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서명 운동을 펼쳐 주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 청원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서명 운동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뉴욕한인회와 한인 교회 등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됩니다.
또 교과서에 동해를 함께 표시하는 것의 정당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은 뉴욕주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동해 병기 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인 사회의 움직임에 따라 일본인들도 뉴욕주 상원과 하원의 교육위원회 의장 등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반대 로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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