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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빈틈에 택배 트럭서 물건 훔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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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택배기사가 배달을 간 사이 택배 트럭에서 TV 등을 훔친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일대에서 3차례에 걸쳐 TV 3대를 비롯해 270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택배기사들이 배달을 갈 때 트럭 적재함을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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