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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자 물가, 2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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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소비자 물가가 올 들어 2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전년 동기 대비 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2%를 기록해 전달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기준에 맞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0%로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 후퇴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유럽 중앙은행의 물가상승률 관리 상한선인 2.0%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 때문에 난방 수요가 줄어 에너지 값이 안정세를 보인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독일의 물가상승률이 2개월 연속 떨어짐에 따라 디플레이션 우려를 부추겨 다음 달 6일 유럽중앙은행 금융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 인하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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