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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오늘 밤까지 영향…내일 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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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농도 미세먼지가 큰 고비를 넘기면서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나흘 만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늘(27일) 밤 까지는 미세먼지가 평소의 2, 3배를 웃돌겠고 내일부터나 조금씩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일주일 가까이 이어진 고농도 미세먼지가 고비를 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내륙 일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 3배가량 높지만 큰 폭의 증가세는 꺾였습니다.

낮 한때 세제곱미터당 140 마이크로 그램 가까이 올라갔던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10 마이크로 그램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주의보 기준치를 밑돌아 나흘째 이어지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춘천과 강화 등 일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평소보다 네 배나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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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 밤까지 대기 중에 쌓인 미세먼지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영향을 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오늘 밤을 고비를 내일부터 물러가겠지만 공기는 당분간 평년보다 탁할 가능성이 높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3월에는 황사가 자주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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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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