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경상수지가 24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흑자 규모는 계절적 요인으로 전달보다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1월 경상수지 잠정 흑자는 지난해 12월보다 줄어든 36억 1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은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줄어든 배경에는 계절적 요인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월 흑자 규모는 23억 3천만 달러였고, 2009부터 2012년까지는 매해 1월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설 연휴로 영업 일수가 지난해 1월보다 이틀 줄어들면서 올해 1월 수출은 455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했습니다.
다만, 일 평균 수출은 8.9%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철강제품 등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반면 디스플레이 패널과 선박 등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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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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