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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효…오늘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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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주일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가 평소의 2~3배를 웃돌겠고, 내일(28일)부터나 조금씩 정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소식,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잠시 주춤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새벽 한때 ㎥당 80마이크로그램까지 내려갔던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30마이크로 그램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비가 내리면서 정상을 되찾았던 남부 일부 내륙의 미세먼지 농도도 다시 평소의 2배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고농도 미세먼지의 기세가 한풀 꺾여 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해제 기준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환경부는 대기 중에 쌓인 미세먼지가 좀처럼 빠져나가지 못해 오후에도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2~3배가량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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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는 오늘을 고비를 내일부터 물러가겠지만, 공기는 당분간 평년보다 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3월에는 황사가 자주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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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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