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파코 데 루치아가 26일 향년 66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데 루치아는 이날 멕시코 칸쿤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있다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페인 왕실은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위로했습니다.
데 루치아가 태어난 스페인 안달루시아 알헤시라스시는 그를 추모하면서 이날부터 사흘간을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관공서에 조기를 내걸었습니다.
1947년 알헤시라스에서 태어난 데 루치아는 빠른 플라멩고 리듬을 기타로 완벽하게 연주해 내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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