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4명이 발생한 빙그레 공장의 폭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내부 진입조사가 사고 발생 13일 만인 오늘(26일) 처음 시작됐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로 구성된 공동조사반 11명은 오늘 오전 공장에 들어가 감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공동조사반은 배관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된 지점과 폭발에 이르게 한 점화 원인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원인이 규명되기까지는 2주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암모니아 유출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이후 2주 동안 공장 내부의 암모니아 농도가 낮아지지 않고 구조물이 붕괴 될 위험도 있어 그동안 내부 진입조사가 미뤄져 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빙그레 2공장 안에 있는 암모니아 탱크 배관이 폭발해 하도급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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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을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