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수도권 뉴스입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집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성남시청 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집니다.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같은 모양에 같은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는 곳은 성남시청 안에 있는 시민공원입니다.
북카페와 아이사랑 놀이터가 있어서 시민들의 출입이 많은 곳입니다.
일본대사관 앞에있는 소녀상과 동일하게 만들어집니다.
이미 김운성, 김서경 부부 조각가가 소녀상을 세울 장소를 둘러봤습니다.
[김운성·김서경/조각가 부부 : (시청입구) 공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왔다갔다하는 시민도 많고요. 너무 적당하게 좋더라고요. 다른 지역보다….]
성남시는 지난달에는 일본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미국 밀피타스시를 방문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승훈/성남시 대변인 : 위안부 할머니 문제 해결은 자라나는 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위해서 이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함께 해야 할 과제입니다. 성남시청 공원 안에 상징적인 곳에 설치를 해서 적극적인 역사 바로 세우기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회복과 추모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5천 54만 원을 편성해서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일 예결위원회와 모레 본회의를 통과하면 소녀상 건립사업이 본격화합니다.
---
이천시는 방송인 이다도시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천시는 도자문화 발전을 위해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에 많은 기여를 한 이다도시를 이천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이다도시는 재치있는 말솜씨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한 대학의 전임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