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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점화장치 결함 82만대 추가 리콜…총 16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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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 'GM'은 점화장치 결함으로 인한 리콜 대상 차량을 160만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3일 해당 결함을 알리면서 78만대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던 것과 비교하면 82만대가 늘어난 수량입니다.

애초 리콜을 결정할 당시 GM은 앞좌석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은 6명이 사망한 22건의 충돌사고가 점화장치 결함과 관련됐다고 밝혔습니다.

GM은 특히 이 문제가 갑작스러운 충격이 발생할 때 생긴다며 실제로 22건 가운데 사망자가 나온 5건의 사고는 모두 비포장 도로에서 고속주행 중에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GM은 리콜 발표 이후 세부 조사를 통해 해당 결함에 따른 사고가 9건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자 리콜 대상을 2배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리콜 대상 모델은 쉐보레 코발트와 폰티액 G5, 폰티액 퍼슈트, 새턴 아이언, 쉐보레 HHRs, 폰티액 솔스티스, 새턴 스카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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