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출퇴근시간대 붐비는 대중교통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해온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5일 저녁 8시쯤 서울 서대문구 무악재역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24살 여성 최 모 씨의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금품 2백만 원어치를 소매치기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출퇴근시간대 혼잡한 시내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가방을 열어놓고 있는 여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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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