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교황, '돈세탁 추문' 재발 차단 재무기구 창설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은행 돈세탁 추문의 재발 방지 등을 위해 최근 새로운 재무담당 기구를 창설했습니다.

교황청의 경제, 행정 업무를 감독하게 될 경제 사무국은 8명의 성직자와 7명의 재무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수장에는 호주의 가톨릭 최고 지도자인 조지 펠 추기경이 지명됐습니다.

펠 추기경은 앞으로 교황과 교황청의 한해 예산안을 마련하고 재무 기획과 내부 감독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 교황청 재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빈곤층을 위한 기금 조성도 주도할 예정입니다.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새로운 기구 창설은 재원을 더 바람직하게 이용하고, 빈곤층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