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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경비 수차례 가로챈 무등록 여행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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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단체 여행객의 해외 여행 경비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무등록 여행사 대표 51살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10월 서울 종로구에 무등록 여행업체를 차려놓고 부산 지역 중·고교생 37명의 캄보디아 음악봉사 비용 4천여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해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90여 명의 해외 여행 경비 9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저렴한 가격의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노렸다며 피해자들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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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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