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캐나다가 전역이 축제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방송 폭스스포츠는 평소 아이스하키 팬으로 알려진 롭 포트 토론토 시장이 흥분해 길거리를 활보하다 소화전에 부딪쳐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20일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가 올림픽 4연패를 달성할 때도 토론토 시청에서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던 포드 시장은 토론토 시내 한 술집에서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벌이다 경기가 3대 0 캐나다의 완승으로 끝나자 거리로 뛰쳐나와 승리의 환희를 표출하다 눈앞에 놓인 소화전을 보지 못하고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토론토 현지 시각으로 오전 7시에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이 열렸음에도 술집들이 문을 열어 시민들이 광기 속에 단체 응원전을 벌였으며 우승이 확정되자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교통이 마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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