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난방용품 매출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전기난로나 온풍기,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기요금을 아끼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단열 에어캡 판매량은 전년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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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연말부터 아파트나 오피스텔, 고시원 등을 지을 때 '범죄예방 설계'를 적용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빈집털이의 표적이 되는 외부 배관에 덮개를 설치하고, 지하 주차장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기둥을 배치하는 등 범죄 예방 설계를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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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소득층이 교육비로 쓴 금액이 저소득층의 7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상위 20% 가구가 교육비로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50만 4천 300원으로 소득 하위 20% 가구의 교육비 지출액 7만 6천 600원보다 6.58배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류와 담배 판매량은 소득 수준과 지출 규모가 비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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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 취항한 항공사 가운데 에어부산과 전일본항공의 지연, 결항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내 취항 항공사 안전정보를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이 정보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가 발표한 항공안전 우려국과 유럽연합의 취항금지 항공사 등 안전이 우려되는 항공사 정보가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