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현지시간 23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가 보도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호시야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을 만나 무역에서 방산 협력까지 다양한 양자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외무장관은 이밖에도 이라크 인접국인 시리아 사태와 이란 핵협상 등 역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라크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왕 부장은 2003년 이후 이라크를 방문한 중국의 첫 고위 관료"라고 전했습니다.
제바리 장관은 공동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라크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석유와 전기 부문의 가장 큰 투자국"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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