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독도 동영상' 영문판을 공개했습니다.
외교부는 독도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이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독도 동영상 영문판을 공개했습니다.
또,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위안부 애니메이션 '소녀 이야기'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바로 볼 수 있도록 인터넷 링크를 연결했습니다.
앞서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은 어제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2년 연속 중앙정부 차관급 당국자인 요시타미 내각부 정무관 파견을 강행해 독도 영유권 도발을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오늘 오전 미치가미 히사시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로 불러 이번 사태와 관련한 엄중한 정부 입장을 밝히고 이를 담은 구술서를 전달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이 우리 영토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억지이며, 독도가 일본 제국주의 한반도 침탈의 첫 대상이었다는 점에서 이는 과거사 부정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