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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국민 64% 중국과 통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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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이 분단 65년 만에 첫 장관급 회담을 여는 등 화해 분위기를 급진전시키고 있지만 타이완 국민의 다수는 중국과의 통일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타이완 지표 리서치는 중국과 타이완 양안이 통일하는 데 찬성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4%가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찬성한다'라는 의견은 19.5%에 그쳤습니다.

특히 20대의 경우 조사 참가자의 82.7%가 중국과의 통일에 반대했습니다.

이들 20대 응답자의 68.5%는 궁극적으로 타이완이 독립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타이완 국민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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