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겹치면서 지난해 신용카드사들의 순이익이 2012년에 비해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범한 우리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카드사의 지난해 누적 순익은 1조 7천 33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2012년의 2조 2천억 원에 비해 21.3% 감소한 수치ㅂ니다.
카드사들의 순익 감소는 지난 2012년 9월 실시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사들의 주요 수입원인 카드론, 현금서비스 금리 인하 등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카드 업계는 연초에 일어난 국민, 농협, 롯데 등 3개 신용카드사들의 정보유출 파문과 영업정지 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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