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프랑스 증시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전날보다 0.59% 오른 4,381.0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파리 증시는 2008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5년 반 만에 최고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40% 상승한 9,656.95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 역시 0.37% 오른 6,838.0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36% 오른 3132.70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미국과 아시아 주가가 상승한 것이 유럽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잠정치는 4년 만에 최고치인 56.7을 기록하면서 미국 경기 둔화 우려를 가라앉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6% 올랐으며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도 3%가량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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