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낮 2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질이 떠 있다는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조사 결과 어제 오전 9시쯤 인근 해상에 물질하러 들어간 해녀 76살 송 모 씨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 씨와 함께 바다에 들어간 해녀 열한 명은 오후 2시 반쯤 일을 마치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발견해 신고한 물질이 송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경비정과 헬기, 122구조대를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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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