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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국발 미세먼지 온다…평상시보다 2∼3배 많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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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강타하고 있는 미세먼지가 내일(22일)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대기정체로 인해 축적된 국내 오염물질에 중국에서 들어오는 오염물질이 더해져 내일 우리나라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81에서 120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상시보다 2~3배나 높아지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화북지역에는 올 들어 가장 심한 스모그가 발생하면서 베이징시에는 스모그 주황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주황색경보는 가시거리 2천m 미만의 스모그가 나타날 때 발령되는데, 현재 베이징과 허베이 등에는 가시거리가 천m에도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고 심한 경우는 500m에도 미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환경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하면서 일요일인 모레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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