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30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 인근 쓰레기 매립장 입구에서 시내버스(운전자 한모·59)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4.5t 청소차(운전자 최모·38)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 한씨와 승객 김모(85·여)씨 등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마을 노인 14명이 타고 있었으며, 대부분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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