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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농축 우라늄 생산 중단·재고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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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고 재고도 20% 가까이 줄였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IAEA는 이란이 합의대로 더는 고농축 우라늄을 만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AEA는 또 이란이 지난해 11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독일과 합의 당시 196㎏였던 고농축 우라늄 재고를 현재 160.6㎏으로 약 18% 감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는 농도를 희석시켰고 나머지는 우라늄 산화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AEA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우라늄 산화물로 바꾸는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AEA는 이란이 나탄즈와 포르도의 농축시설에 윈심분리기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논란을 부른 아라크 중수로 건설 공사도 재개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IAEA 사찰팀은 이달 안으로 우라늄 농축장비를 생산하는 공장을 찾아가 이란의 핵개발 능력을 더 자세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찰팀은 원심분리기 조립공장과 원심분리기 날개 제조공장, 저장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그러나 IAEA는 현안이 모두 해결되기까지는 많은 난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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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란과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독일은 핵협상 최종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 틀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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