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39포인트(0.21%) 오른 16,073.95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75포인트(0.20%) 상승한 1,832.5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5.10포인트(0.12%) 뛴 4,243.05를 각각 기록 중이다.
이날 나온 경제 지표가 비교적 괜찮았던 것이 상승 요인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3만6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앞선 주에 비해 3천건 감소한 것이다.
다만 시장의 예상치(33만5천건)를 약간 웃돌았다.
미국의 소비자물가도 안정적 상승세를 이어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줄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과 일치하는 수치로,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가정의 에너지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것에 비하면 상승폭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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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 0.1% 하락했다가 11월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12월에는 0.2%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센트(0.07%) 내린 배럴당 103.2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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