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실업률이 올해 들어서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올해 1월 실업률은 4.8%로 집계됐다. 1월 기준으로 2003년 이래 최저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4.6%, 12월 4.3%보다는 높다.
IBGE는 성장둔화와 내수소비 감소에도 실업률만큼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간 실업률은 5.4%로 2002년 이래 가장 낮았다.
최근 10년 사이 브라질의 연간 실업률은 2003년 12.3%를 기록하고 나서 2005년부터 10% 아래로 내려갔다.
2009년 8.1%, 2010년 6.7%, 2011년 6%, 2012년 5.5%였다.
한편 지난해 고용 실적은 2003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저조했다.
지난해 신규고용은 111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보다 14% 넘게 떨어졌고, 2003년의 82만1천700명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연간 신규고용은 2004년 175만명, 2005년 151만명, 2006년 149만명, 2007년 189만명, 2008년 167만명, 2009년 130만명, 2010년 254만명, 2011년 194만명, 2012년 130만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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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고용은 140만∼150만명으로 전망됐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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