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들이 오늘(20일) 오후 첫 단체 상봉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측은 상봉단 82명과 동반가족 등 140명이 참석하게 되고, 북측에선 178명이 가족들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 측 91살 김섬경 할아버지는 구급차에 실려 이동하며, "금강산에 가서 죽더라도 꼭 자식들을 보겠다"고 애타게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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