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칠레 공공사업부가 발주한 6억 4천800만 달러 규모의 칠레 차카오 교량공사를 브라질 건설사인 OAS와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차카오 대교는 수도 산티아고 남쪽 천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로스 라고스 지역의 차카오 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남미 최초 왕복 4차선의 현수교 방식으로 건설됩니다.
총 길이 2.75km, 공사기간은 78개월로 현대건설의 수주액은 전체 공사비의 51%인 3억 3천만 달러입니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에 각각 현지 지사를 설립했으며 칠레에서 공사 수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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