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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여성 성폭행 위기서 구한 택시기사…경찰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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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18일 만취한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정모(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16일 오전 1시 35분께 만취한 A(33·여)씨를 광주시 한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30여분 전 서울 강변역 인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A씨와 합석한 정씨는 함께 택시를 타고 광주까지 오다가 모텔로 행선지를 바꿨다.

정씨는 술에 취한 A씨를 강제로 내리게 하는 것을 수상하게 지켜보던 택시기사 유모(45)씨의 신고로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유씨에게 범죄 신고유공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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