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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마카오 항공협정 체결…"직항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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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과 마카오가 당국 간 항공협정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타이완 교통부 민용항공국은 현재 주당 승객은 1만 9천400명, 화물은 400톤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철폐하고 양측 간 직항편을 시장 수요에 맞춰 자유롭게 늘리는 내용으로 마카오와 새로운 항공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양측 당국 간 첫 항공협정으로 지금까지는 2001년 에어 마카오와 타이베이항공교통연맹 사이에 체결된 민간협정에 의존해 왔습니다.

AFP통신은 이번 협정이 중국과 타이완 간 화해 분위기의 연장 선상에 있다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마카오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 특별행정구로 1999년 포르투갈에서 중국으로 주권이 반환되고 나서 '일국양제'방식으로 통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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