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과 군사협력을 위해 이번 주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괴한이 침입해 각종 기밀을 빼내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전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침입해 특사단 일행 노트북에서 각종 정보를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특사단 노트북 2대에서 USB를 이용해 기밀정보를 빼나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사단의 노트북에는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사이 추진 중인 경제 협력 방안을 포함해 흑표와 신궁 등 무기 수출입 협상과 군사 협력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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