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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도로 얼어있어…환자 이송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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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사고현장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사항 알아봅니다.

UBC 서윤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 리조트입니다.

이 시각 현재 구조대와 경찰의 구조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뒤로 붕괴 된 체육관 건물이 보이는데요.

현재 경주와 울산 등에서 긴급출동한 소방대와 경찰, 군 병력 천 여명이 매몰 된 학생들을 구조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임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은 경찰이 외부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사망자 한 명의 시신이 추가로 나오면서 지금까지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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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고 현장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저체온증 등으로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구조대는 현재 30여 명의 학생이 매몰 돼 있는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고, 도로가 얼어있어 환자를 이송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가 발생한 마우나 리조트는 지난 2천년 초반 코오롱그룹이 조성한 곳으로, 골프장과 콘도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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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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