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5시 50분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 전망대에서 31살 조 모 씨가 강으로 투신해 30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 씨는 어젯밤 부모에게 SNS으로 "부모에게 큰 아들이 제 몫을 못하고, 이렇게 먼저 가서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무직이었던 조 씨가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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