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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폭설피해 100억 원 넘어…고립마을 해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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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 이래 최장·최고의 폭설이 쏟아진 강원 동해안 지역의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동해안 8개 시·군의 폭설피해 규모가 공공·사유시설 등 모두 648곳, 100억3천9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비닐하우스가 373동으로 가장 많고, 축사 시설 119동, 임업 시설 21동, 군사시설 6동, 학교시설 4동 등이었습니다.

도와 각 시·군은 공공시설은 오는 20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3일까지 조사를 벌일 계획이어서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폭설피해 지역에는 오늘도 1천570여 대의 장비와 4만5천2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제설·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내일 밤까지 많은 곳은 30㎝의 폭설이 또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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